고등 반모임을햇는데
처음보는 사람들앞에서 자기.남편 직업 뭐다
나는 주상복합산다 (엄청비싼데인거 다알거든요)
그런데.그렇게 나오니.갑자기.싼티나더라구요
나 대학전공 뭐다 ..안물 ?
특히.미대나온여자들이 그러네요 자기.미대나왓다
어떤여자 자기딸도 미대다
ㅋㅋ 저도 미대나왓지만 암말도안하고 듣고잇는데 웃기더라구요
다른 과 나온사람들도 나 국문과 나왓다 음대나왓다 이러나요
특히 예체능 나온분들은 그러는거같아요
전 미대나왓지만 그림과 담 쌓고살아 입다물고 살거든요
어떤 광대무지나온 진상엄마는 자기딸이 전교 1등이다 배치거사는 이등인데 내신 합치면 전교2등이다
울딸하고 같이 임원나갓지만 둘다 낙방
그러나 담임은 자기를 지지해줫다 ? 그러네요 뭔 근거로?
여자들 왜 이래요
다른 반모임 엄마들도그러나여?.
두번째 모임엔 남편 연봉까지.깔 기세?
저도 남편사업해서 살만하지만 그런거 넘 유치해보이고 안스러워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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