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수학은 아직까지는 그런대로 하는데요.. 학원숙제를 거의 안합니다.
학원다녀오면 9시쯤 ... 간식먹고 쫌 놀다가 그냥 잡니다. 피곤하다며~
그러니 다음날 학원숙제는 또 zero~
반복되니 아이도 성취감 떨어지고.. 이런상태로 하다가는 영어 수학 성적 떨어지는건 금방일거 같구요..
학습습관잡아주는 과외선생님 (대학생이라도) 들일까요?
폭풍성장기라 잠이 많은것도 알겠는데.. 이젠 게으름으로 굳혀지네요..
제 말은 거의 안들어요.
엄마의 권위가 없는거지요.
아빠요? 그냥 두랍니다 . 그럼 전 물려줄 재산 좀 어디 있나봐? 하지요.
중간고사준비도 1주일 앞인데 과학하나로 헤매고 있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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