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 생각이 다 나와 달라서 거기에 일일이 신경쓰이면 자신이 너무나 힘듭니다.
저도 초등때 아이가 잘해주었고 학교 가뭄에 콩나듯 갔는데,
가면 선생님들이 뵙고 싶었다는둥 부터 시작해서 우리 아이 칭찬을 그렇게 하시는거예요.
엄마들 있는데서.
그런데 그 자리에 없던 엄마가 "자기는 좋겠다 선생님이 자기 아이 칭찬을 그렇게 했다며?"라는 말들을 들었을때
솔직히 좀 불편하기는 했어요.
말들 많아요. 이래도저래도...
그냥 얘기하거나 말거나 냅두는게 제 생각으로는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열받지도 말고ㅎㅎ
선생님에게도 말하면 님은 그 엄마보다 더 못한 사람이 되지 않을까요?
남의 험담을 하는거잖아요.
그냥 묵묵히 아이 뒤에서 아이 잘 챙기시면 될듯요. 엄마가 나서면 오히려 아이에게 도움이 안되는것 같아요.
나설때는 아이가 많이 괴롭고 힘들어할때.....
폭력을 당했거나 등등...
제 스타일이고 제 생각은 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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