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논현동 산부인과에서 어떤 부인과수술을 받으려고 1월에 30만원 예야금을 걸었놨어요
근데 나중에 어찌어찌해서 수술을 못할꺼같아 이주일전에 해약하겠다고 했더니 진료비명목으로 일단3만원을 붙이래요
그래서 바로 붙였는데 그러고선 삼사일만에 돌려준다면서 제 계좌를 불러줬는데 여지껏 주지도 않고 전화통화도 안되고..
병원측 카운터에선 자꾸 저 상담했던 실장하구만 통화하라고 하구여
돈 삼십만원..그쪽에서 별돈 아니라지만 저는 엄청 큰돈인데..어제도 넘 화가나서 돈 빨리 입금안하면 가만 안두겠다고 했는데..휴..제가 생각할땐 소비자보호원에 신고를 해야하는지..금감원??어디다 신고를 한다고 해야 할까요??
저는 지방이고..올라갈처지도 못되는데요
햐..정말 사람 가지고 장난치는건지..괜히 비방글 올려봤자 그건 또 안될꺼같고 어디다 고발접수해야 돈을 받을수 있을까요??
30만원 절대 큰돈 아니지만 작은돈도 아닌데..왜안주는지 저는 이해가 안가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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