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고사 기간이라 여러 학부모들 속도 조바심이 나는 시기네요.
어제 저희 아이도 시험을 보고 왔어요.
고1입니다. 그런데 국어시험 종료시간을 몇 분 앞두고 한 문제에 대해 방송이 나왔답니다.
명백히 답이 하나인 객관식문제인데 "맞는 답을 모두 고르시오."로 정정방송이 나왔답니다.
결과 답은 하나였고 몇 명을 제외한 아이들은 방송을 듣고 헷갈려 두 가지 답을 적어 제출했답니다. (제 아들 포함 ㅠㅠ)방송이 없었다면 정답자의 확율이 높았을 문제입니다.
향후 선생님의 채점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긴 하나
이런 경우 어떻게 처리 될까요? 경험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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