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병아닌건지 다른분도이럴때 있는건지

어떨땐 내가 괸찬고 이쁜거 같다고

어떨땐 제자신이 이세상에서 젤 초라하고 못나보이고 사람들이 날다 싫어하는거 같고

또 내성격이 너무 순진하고 어리숙하고 당하고만사는거 같고그런런적있고 순진해요 거절 못하고 맘에 안드는사람

무자르듯이 자르지 못하고 끌려다니고 친구가 별없어서 그런지 그럴땐 세상 나가기도 싫고

키도 작고 얼굴도 평범 화장안하면 못생긴거 같고 머린 왜이렇게 나쁜지 약지도 못하고

당하기만 하고 얘기하려면 길지만 정말 성격너무 맘에안들고 외모도 그러고

미장원가면 이목구비 있고 이쁜얼굴이세요 상술이려니 다른분도 다그러겠죠

간혹 이쁘다느니 그런말은 듣는데 왜이런 자괴감이 드는지 내자신 정말 자신없고

활달하고 당차고 성격좋고 또리또리하고 약삭빠르신분 보면 정말 부러워요 키도크고 날신하고 이쁘면더

다른분도 이런분 보시면 이런생각하시는분 있겠지만 요즘 일좀해보려 회사가면접보고 떨어지니 세상밖 나오기도 싫으네요

허접한 회사에서 내생각이 맞구나 아이기르는거도 힘들고 미안하고 잘못키워서 요즘 모든게 다싫어증이고

빨리 하직했으면 전생에 죄가 많구나 생각도..성형은 하면되지만 인성 외모 성격은 어떻게 못하는거 남에게호감도도

어찌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