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사무실인데 법무사 소장할아버지 둘에 젊은 여직원둘어 남직원둘셋인거 같더라구여
그중에서 그 할아버지 법무사 말씀으론 12년근무한 여직원이 집사정이 있어 이사를 가신다고..
법무사란곳이 원래 박봉에 전망이 없어 지원자가 별루 없어서 저같이 사무쪽 경력 쫌 있고 노동안되는사람은 최적인거 같드라구여
햐..내처지가 요러니 그냥 자존심..이런거 삭제하고 무조건 취업해야할까요??
그냥 뭔가 확정도 없이 직원도 아닌데 전화통화로 말 좀 하려고 하면 일단 나오라고..만나서 얘기하자고...참네.이놈의 자존심...그냥 짜증나요 능력도 없으면서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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