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오름 게시판이 바뀌었네요. 좀 촌스럽지만 정감있던 이전 게시판이 산뜻하게 바뀌었네요.
우리애 기저귀 차고 다닐 때 해오름 시작해서 올해 대학에 보내고도 계속 눌러있는 해오름. 폭발적인 조회가 있는 곳은 아니지만 오래 되고 꾸준한 유저들이 있고 막말로 오염되지 않은 곳, 정치색이 없는 곳, 해오름이 있어서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근데 관리자님, 게시판 바뀌기 전에 미리 공지 좀 주시지 그랬어요..ㅠㅠ 오랜 친구를 인사도 안하고 떠나보낸 느낌이라 아쉽쟎아요..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고향동네 느티나무처럼 해오름이 앞으로도 이 자리를 잘 지켜주기를 항상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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