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거리 걸어가는중이였는데요,
교회 다니냐해서 천주교인이다. 하고
지나쳐서 가는데 교회 부흥회라면서
적극적으로 하길래 종교가 다르잖아요.
하면서 지나쳤어요.
그리고 전철타러 왔더니 전철역에서
또다른 교인이 그러고 있네요.
좋은 말씀을 들으라는 취지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매번 느끼는게
교인들은 왜 남의 종교를 존중하지
않나요?
현관문에 교패를 부착해놔도
자기네 교회 주보를 놓고가질 않나,
심지어 저희 옆집은 교회 다닌다는
교패가 있는데도 다른 교회 주보가
현관문에 부착 되어 있더군요.
제발 매너 좀 지킵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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