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친구들이 주변에서 강아지를 키우기도 하고
공부하고 적적하고 스트레스 받는마음 강아지로
달래로 싶은지 자꾸 키우자고 조르네요
그런데요~~
제가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게 개 에요
아무리 작고 귀엽고 예뻐도 무섭긴 마찬가지 이고
내집에서 조차 공포심에 편히 쉬지도 못하면 안되잖아요
사실 저희 아이들도 강아지를 엄청 좋아핬던 아이들도
아닌데 갑자기 저래네요
또한 예쁜아가 보면 이쁘죠
하지만 육아는 또 틀리잖아요
강아지도 말론 지들이 다 한다지만
목욕시키고 산책시키고 똥오줌 치우고 등
예방접종이며 간식 먹거리 소소하게 돈도 많이
들테구요~~안 키웠지만 애 한명 키우는거랑
별반 다르지 않다 생각해요~~
아이가 저리 간절히 원하는데 돈이 문제가 아니라
일단 무서운걸 어쩌라는건지 ㅠ
이런 상황이면 절데로 못 키우는거 맞죠?
강아지 키우시는분들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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