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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풀이] 남편을 이해하기 힘들어요 20년산 여자
IP : 118.--.10.219 2022-10-14 (07:50:55) 조회수:1217   댓글:10   추천:5
맞벌이하는집이에요
남편은 정시퇴근하면 컴보다 9시부터 잠들어요
저는 독서실다니는 애가 11시에 오니 간식 챙기고 얘기좀 하다 12시 넘어 자는데 남편은 새벽5시에 일어나 불을 다켜고 냉장고 여닫고 발소리를 내며 다녀요ㅠ 처음에 조용히 다니라고 여러번 말했죠
소용없어요

집안일 도와주는거 없고 육아.혼자 둘키웠어요ㅠ
밥먹을때는 항상 수저를 따로 씻어먹고
아침엔 밥그릇을 들고 왔다갔다하며 밥을먹어요
옷은 벗은자리에 그대로고 양말은 똑바로 벗은적이 어쩌다 한번
옷입는것도 챙겨입는게 아니라 그냥 몸을 가리기 위해 대충 입는개념이고 자기 먹고싶은건 자기꺼만 사다먹어요
돈쓰는것도 싫어해 외식을 가면 자기껀 안시키죠..같이 외식한지가 몇년전이에요

오늘은 제가 신경이 예민했는지 아침부터 소리를 지르고 싸웠어요
자기. 행동은 언제나 정당하거든요 그래서 돌아서면 또그래요

그러고 나니까 내자신이 너무 싫은거에요
지금까지 처럼 참을껄..외면할껄..아침부터 숨고르기 중이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