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모임에서 자식 셋있는 엄마가 매번 자식 학교 얘기를 해요 두명 연대가고 한명 고대 잘갔죠
2모임 엄마도 아들 고대 딸 성대
매번 자식 학교 자식얘기만 주구장창
지겹네요
그모임에는 자식없는 딩크도 있어요
적당히 했음 좋겠어요
제 컴플렉스일까요
그엄마들은 지방출신이에여 우리부분 인서울 중간정도고요
제딸 연대경영 다니는데 아들은 공부 안해서 지방대 갔어요 자꾸 아들 얘기 물어보는데 말하기싫고 피하게되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네요 대놓고 아들 학교 어디냐 묻는데 대답 회피했어요 아 못난 엄마다 미안하다 아들아 ㅜㅜ
추가 : 사실 제딸은 학군지 전교 1등에 서울대 1차까지 붙었고 나머지 5장 다 붙어서 연대경영골라 간거에요 대학가서도 매학기 장학금에 전액 장학금도 받았고 졸업도 전에 인턴되서 엄빠 100만원주고 그 어렵다는 학회 마프까지 붙은애에요 그래도 단 한마디도 안합니다 모임에서 우리딸이 주인공이 아니고 어른들 만남이니까요 4~5년 만난 모임도 아이들 나이 비슷하니 대입으로 모임 깨졌고요 지금 딱 두개 모임인데 매번 저러니 질리네요
독서모임이고 그 모임에서 정말 지적이고 책도 많이 읽어 처음에 약간 추앙비슷하게 할려던 엄마엿는데 갈수록 저러니 실망이네요
30년 된 친구는 애들 대학 어디다니는 지도 몰라요 그거 말고 할얘기도 많으니까요 그리고 일년에 두어번 만나니 좋더라고요 ㅜㅜ 적당히 거리있는 모임이 좋은거같아요
공부 못하는 아들 둔게 죄죠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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