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3개월째.
같이 근무하는 선배가 양쪽 귀에 이어폰 꽂고 근무를 해요.
그러니 불러도 대답을 잘 못해요. 못들으니..
가서 툭툭쳐야하는..
그 외에도 많은데 얘기하자면 길어질듯 해서 생략할께요.ㅠ
직원들과 사이도 그닥인듯 한 분위기인데 다른 직원때문일까요?
아님 저때문에?
삼실에 낮에는 딱 3명 있거든요. 다른 선배님도 이어폰 꽂는 선배님과 얘기를 잘 안해요..뭔일이 있었는지..포기한건지..
설령 아무리 누군가가 싫어도 그럴정도로 힘들면 사장님에게 업무공간 분리요청을 하던가..타부서 발령신청하던가..그만 두던가..해야하지 않나요?
입사전 내심 설레임도 있었는데 이 분위기는 뭔지..ㅠ
사무실이 너무 답답해요.
제가 예민한걸까요? 이런 경우 많나요?
직원의 부름에 대답못할정도의 행동은 아니지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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