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업무처리과정에 사무실 언니가
재수대가리가 없다는 말을 했어요.
다른 직원3명 다 들었고.
거기있는 사람들은 저에게 한말이라는거 다 알고..
평소 사이는 좋지 않아요.
다들 싫어하는 스타일이지만 티는 안내려하고 인사와 꼭 업무상 필요한 말만 하고 지내죠.
너무 화가났지만 감정 억누르고
그러한 언어에 매우 기분안좋으니 다음부터는 조심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했더니..
기분안좋을것도 많다..하길래.
욕설을 듣고 기분 좋을 사람은 없습니다.했더니..
그게 욕이야? 그러네요..
어쩌다 이런 대화안되는 사람과 엮였는지ㅠ
이거 욕아닌가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내공의 힘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누구는 들추어내지말고 씹어 삼키라고 하는데
그게 잘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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