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아무리부자흉내를 억지로
낸다고 가정해볼때 얼굴 머리는 어느정도
업그레이드 된다해도 겉에 보여지는 옷은
어렵다고 보여지거든요
비싼옷을 계속 대어입기는 부자가 가능하지
일반서민은 힘든것같아요
내경우엔 그래요 몇벌빼면 적나라하게
난 부자가 아녜요 남들이 알아보니까요
있는사람들은 뭐랄까 분위기를 감싸는
아우라가 받쳐주는듯해요
여기에 누구라고하면 또 글이 잘릴까봐
그러면 내 의도가 아니니 겁나 못밝히는데
왜이리 품위있어보이는지요
손주가 있는 할머니인데
기품 교양 기본인성항목애
돈으로 감싸긴했지만 부티도 나보이니
같은여자로서 부럽기까지
남편잘만나 그렇긴하지만
암튼 서민층우리네는 옷에서만큼은
부자따라하기 어렵다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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