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전 60정도 되는 작은 집이예요

(작은 빌라라 공시지가 1억정도)

엄마명의로 되어 있는데

몸아픈 엄마가 먼저 돌아가시면

아빠가 집 가지고 무슨 일을 벌일지 모르는 상황이라

미리 증여 해놓고 싶어 하세요.

장남인 오빠는 집한채가 있어서 1가구 2주택 부담스럽기도하고

본인이 혼자 독차지하는것도 좀 미안해서 인지

4남매 모두의 명의로 공동등기 하자고 하고요.

엄마는 4남매 공동 명의로 해도 나중엔 꼭 장남에게로 돌려줘야 한다고 하지만

아빠도 돌아가시면 팔확률이 높고, 팔면 그 돈은 대부분 오빠에게 주는걸로 대체로 합의는 한 상태이긴해요.

(형제 자매 모두 잘 살지는 않아도 재산욕심 크게 없고 서로 배려하는 편입니다)

문제는  그렇게 되면 남동생 제외하고 모두 1가구 2주택이 되는데

이런 작은 집도 나중에 분양을 받거나 할 때 문제가 될 수 있나요?

증여 받은 집과 상관없이 지금 살고 있는 내 집을 팔때도 양도세 문제가 있을 수 있나요?

지금 살고 있는 집은 분양받아 10년 넘게 살고 있어서 양도세 해당은 안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