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넘게 장롱면허였다가 연휴때 가족이
동승해 연습해봤는데 핸들 꺽는게 어려워요
남편왈 팔만 까딱까딱 가볍게돌리라는데
난 왜 어깨까지 돌아갈까요
첨이라 긴장해서그런다는데
어깨에 힘이자꾸들어가요
도로바닥 좌회전 유턴하얀표시도 헷갈리고
안무서운건 쭈욱 앞으로 나가는 주행뿐
옆으로 코너돌거나 아래 턱이있거나 그런경우
남편없에 없음 큰사고날뻔했어요
왜이리 난 둔하고 남 다하는운전을못하는걸까요
나이많아 불리한걸까요
주차눈 꿈도못꿔요
ㅜㅜ 도움말내지 경험담좀 알려쥬기를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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