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dunctn.com/news/article.html?no=16057
자식을 키우다 보니 교육청 관련기사도 종종 챙겨봅니다.
오늘 또 머리 돌게 만드는 미친 기사를 발견했네요.
서울시 교육청이 초중고생을 ‘노동자 혁명’의 핵심 세력으로 양성하는 교육에 주력한다는 제목과 내용이네요.
전교조에 애들 맡기는 것도 징그럽게도 싫은데
교육감 자체가 그냥 공산당이네요.
저 인간의 정체성이 너무 확실하게 드러나지 않나요?
시장도 꼴보기 싫은데 교육감도 막상막하.
뽑지도 않았는데 당하는 사람들은 무슨 벌인지...
독일은 홈스쿨링이 불법이라는데
우리도 조만간에 교육권 어쩌구 하면서
홈스쿨링이나 대안교육 못 하게 하지도 모르겠다 싶네요.
다 모아놓고 노동자 혁명전사로 길러야 하니까요.
대한민국이 대체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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