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20살에 결혼해 애도 일찍 낳고 또 그아들도 사고 쳐 45살에 할머니까지 된 울동서..
한평생 얌체짓 하더니 시부모 다 돌아가신 지금도 손주까지 데리고 대식구가 명절이라고 울집으로 오네..두번까진 좋은말로 알아듣게 얘기하고 봐줬음..이사람들 오면 기본 2박3일임.
아참..제사는 없어요.어른들이 천주교 신자셔서 하지말라셨음.
어제 여섯식구가 또 왔길래 시동생내외만 따로 불러 이제 오지말라 했어요.니네끼리 보내라고
그랬더니 동서 한단말..부모가 안계시면 장남이 부모 대신이라나..
그래서 장남이 부모노릇 해야한다나 ㅎㅎㅎㅎ..
부모노릇?.. 누구 대신이고 뭐고 뭘 그렇게 멀리가니..동서가 바로 부모야 니 자식들 부모..
동서 자식들 데리고 가서 부모노릇 잘해..했더니
쌩 하고 가네요..
안볼생각 하고 질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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