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보면 돈 잘씁니다
놀러 잘 다니고
척척 잘사구요 비싸고 명품은아니래도 잘씁니다
돈없다하면서도 아이는최고로 운전연수도 얼마주고 받았다
돈없다면서도 백화점 잘다니고요
근데
난 죽으라고 돈이없어요
어릴적부터 돈과는 인연이없는지
돈벌면 친정부모드리고요 얼마되진않지만 그래도 월급의80프로는 드렸어요
너무가난해서 돈드리면 부모님이 기쁘하시고 그걸로 생활하시고 ㅜ
결혼할때도 너무어렵다보니 친정에서 아무것도 해주게없으니 시어머니입장에선 내가 너무싫어서 눈흘기고 무시하구
돈벌러 나갈려고 해봐도 배운것없고 능력없고 나이많으니 거절당하고 갈곳도없구요
이젠 사람들마저 피하게되어 혼자인게 편해요
아이들은 절대로 가난을 물려주지말아야지 하면서
현실앞에선 무너지고 정신력도 약해서 잘울기만해요
태어나 한번도 돈복이없는나 입니다
답답해서 올린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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