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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풀이] 급여 올려 달라고 요청 해보신분~ 최저이백
IP : 14.--.103.106 2023-02-02 (12:34:49) 조회수:786   댓글:4   추천:2
이회사에 2018년 10월에 들어온 5년차 경리에요..
입사때 경력인정 받고 전 회사보다 연봉으로 천만원 정도 더 받았네요..
전에 회사가 최저 였어요..
여기선 인수인계는 받은것 없고 제가 그냥 알아서 일을 하는편이에요..
회사가 작다 보니 뭐 힘든 일은 없어요..
세무사, 노무사사무실 이용하고요..
노무사 사무실은 건설업 고용산재때문에 이용하게되었고요..
제가 입사해서 첫해 고용산재 계산한것이 실사 나와..
추징금 낸후로 노무사사무실 이용하고요..
이때 속상해서 많이 울었네요..
내야할것 추징 받아 내는거지만.. 
하필 제가 처음 들어와 실사 받으니 속상했네요..
대표님 승인하에 납부한거였는데.. 

보통 대표님이 시키시는 일이 전부에요.. 
주로 엑셀 작업, 견적을 많이 시키세요.
대표님이 하시면 오래걸리니 저한테 주시는데.. 전 얼마 안걸리니 힘들지 않아요..
1년에 한번 실적 신고하고, 실적신고가 하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손이 많이 가는 일이죠..
현장나가시는분들 그날그날 체크 해서 일용분들 노무비 계산하고, 
입찰 투찰하고요..
입찰도 중간에 한 일년 제가 계산해서 하다가 너무 안맞아..
제가 손바꾸자 해서 업체가 산출해주고 제가 투찰은 하고요..
1월부터 3월까지는 좀 바쁘고 다른달은 이제 손에 익어서 바쁜지 모르겠어요..
제 시간 많고요..
공식적으로 연차는 없어요.. 일있으면 말하고 쉬는데..
전 여름휴가 5일 안에서 쓰네요..
지각은 5년 내내 한번도 한적없고
개인 볼일 이사때 말고는 거의 없었고요.. 
볼일 있으면 오후에 한시간 정도 일찍 나가는 정도에요..
애들 졸업식때는 어쩔수 없이 오전은 비웠고요..

사설이 길었죠.. 
지금까지 월급이 한번도 안올랐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월급 좀 올려달라고 하고싶은데..
입이 안 떨어지네요..

월급 안 올려줘서 올라달라고 요청해서 올려 받으신분들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돈도 돈이지만.. 
일용분들은 이번에도 제가 챙겨서 만원 올려드렸어요..
일용아저씨들은  2년 6개월동안 일당 4만원 올랐는데.. 연봉으로 따지면 천만원 넘어요..
제 월급은 차마 말을 못하겠네요..
차라리 제가 바쁘면 바빠서 올려달라고 하겠는데..
이것도 경력이 쌓여서 저한테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신입이 들어오면 힘들겠죠...
5년동안 한번도 안올려주니 살짝 빈정이 상하네요..
이번주 안으로 이야기 해야하는데..
계속 출장에 외근 이시네요..

1. 그냥 마음 펀하고, 일 수월하니 급여 생각하지 말고 이대로 받는다.
2. 그래도 한번쯤 이야기 한다

여러분들이라면 어쩌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