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고2올라가는데 공부가 그닥이에요~
말도 안듣고 게임하고 하루종일 랩만들어요.
그래도 학원은 다니는데 열심히 안하니 성적은 계속 떨어지네요~
고1때는 그래도 30프로 안에 들었는데 지금은60프로로
떨어졌고 인생 막살자 생각한듯 해요~
신년에 한번 사주풀이 하는데 공부가 머리에 안들어가고 입시도 어렵대요ㅠㅠ
그러면서 350주고 인등켜주라고, 기도해서 서울에 있는 대학은 붙여주겠대요.
믿기 어렵겠지만 믿어야 한다면서 자꾸 권하네요~
혹시 입시 사주 보신분들 대부분 맞나요?
재수 삼수도 길이없고 먹고 사는것도 어렵다니 가슴이 너무 아파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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