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번 글 올린 적 있어요 큰 언니 작은 언니 저 남동생요 시골 친정엄마 요양병원에 모시면서 시골재산 관리 다 작은 언니가 한다구요 요양병원비도 물론 엄마재산으로 다 합니다 그런데 얼마 돈 들어오고 나가는지 작은언니만 알아요 통장 보여준 적도 당연히 없고 작년 가을 건조기 하나씩 돌리더라구요 목소리 크고 본인이 잘 났다고 생각하는지 맘대로 입니다 큰 언니가 많이 어려워요 동생이랑 큰언니 도와주면 좋겠다는 생각인데 작은언니 성격아니 말을 못 꺼내요
대화하다보면 작은언니는 뭐든 자기가 정답입니다 지기랑 생각이 틀린 얘기는 다 잘못된 얘기 쓸데없는 얘기예요 똥이 더러워서 피한다고 정말 짜증나네요
어떻게 얘갈 풀어나가야 할지 도움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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