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은 길지만 완전 마마보이에 adhd같은 남편과 이혼하려고 해요
원인은 자기를 무시한다 폭언을 한다(제가 너무 화가 났을때 ..돼지같이 많이먹는다, 미쳤냐 왜이리 늦게와.. 이 말 했다구요)
항상 남편을 잘 챙겨줘야하고 들어오면 나와서 인사해야 하는데 안한다고 평소에 불만이 많았습니다
(저는 그 이전에 시댁과 이인간한테 쌓인게 이루말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친절하게 대하진 못했지만 기본 도리는 다 했어요)
그런데 남편이 성매매한것을 알고 있어요 여러번 했을겁니다
차안에서 증거도 봤구요..워낙 정이 떨어져서 모른척 말도안하고 살았습니다
그 얘길 꺼내자 변호사를 부르네 이혼을 하네 하던 놈이 잠시 말이 없네요..놀랐나봅니다 제가 모르는줄 알았으니까요
애들을 지가 데려가 키우겠다는데 저한테 유리할까요?
경제적능력은 제가 처음보다 재산을 3배이상 늘려놨구요..친정서 유산도 받았어요
시댁에서 해준것보다 친정에서 받은게 더 많습니다
저도 일을 하고 있어서 제 수입이 200정도 되요
앞으로 더 벌수도 있구요
애들은 중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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