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분들봐주세요..
애들은 다컷네요(2월대학졸업.대1)
요즘엔 방학이라고 알바구해나가고 신랑은 혼자 산에갔다가 혼자계신 시엄니한테 가서 밤늦게옵니다..
그러다보니 늘 혼자네요..평일은 그렇다치고주말까지 혼자있으려니 우울하고..ㅠ
가끔 동네 지인들 불러내서 걷기도하고 차도 마시곤하지만
매주 그럴순없고..
심심해서 친구한테 넋두리하니 편하고좋지 뭘그러냐고하는데..
글쎄요..전.. 몸은편할지모르지만..우울하네요..
주말에 할수있는 알바자리도 마땅히없고..
제 나잇대분들은 남편들과 놀러다니시고 그러시는지요..
이사람은 어머니집 안가도 어차피 tv끼고자고 먹고 그게
힐링인사람이라..ㅜ
주말에 뭐하시면서 보내시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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