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후반인데 학교다닐때부터 원피스나 치마는 거히입지않을만큼이었구 주로핫팬츠나 반바지만입는 캐주얼스타일이예요~
상의는 맨투맨만입고 꼭 예식장을가게될경우에는 니트에
나팔바지 레깅스에 부츠 이런게 내스타일인데~~
울서방 몇년전만해도 옷을 내외모에(이쁘지않은얼굴) 옷은 잘선택한다 어물리는옷을 잘고른다 이렇게말하더니~
이젠 50이다되가니 레깅스도입지말고 후드집업에 알록달록운동화도 신지말래요~
나이값을하라고~~
울딸이나 그런옷사주라면서~~
아니 그럼 사오십대는 어떤옷을입고다녀야하나요~
무슨뜻인지는 알겠지만 아직60도아닌데 한마디들으니
다른분들은 어떻게 입고다니는지 궁금도하구
얼굴이 곱고이뻐야 나풀거리는 원피스나 치마를입고 점잖은옷을 입는다지만 그런스타일은 어울리지도않는데
갑자기 운동화도 점잖은운동화만신으라하니 참 벌써
서러운생각도들면서 해오름에 들어왔네요
청춘이 이젠끝난나봐요~
마음은 이십인데~~~
주저리주저리 속상도해서 들어왔다나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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