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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풀이] 갑자기 무섭고 두렵다는 생각 드네요 미래
IP : 175.--.116.93 2021-04-03 (08:19:24) 조회수:2222   댓글:14   추천:1

저와 남편은 동갑 이에요(낼모레 50)


현재로썬 대딩,고등 잘 키우고 있고 남편 직장 성실히 다녀요


그런데.....


저는 전업주부로 직장 다니다말다 하고 현재는 몸도 안좋고 코로나 떄문에 집에서 쉬고 있어요


애들도 컸고 하루가 깁니다


친구나 지인도 없고 남편도 애들도 모두 바쁘고 옛날만큼 크게 손이 많이 가지는 않아요


현재로썬 편안한 가정이고 크게 나쁠건 없다지만....


남편이나 저나 여기저기 아파오기 시작했고 남편도 직장생활 길어야 5년 일거 같아요


애들이야 학교 들어가고 군대가고 등등 독립적으로 살아 갈테구요


제가 할줄알고 잘하는게 없어요


소소한 집안일은 제가 다 했다지만 남편이 큰일은 거의 알아서 하는편 이기에 그쪽으로 지식도 없고


의지도 많이 하면서 살은것도 사실 이구요


점점 나이는 먹어 갈테고 지금도 이리 심심하고 지루한데  만날 사람도 없고 그렇다고 직장 갈때도 없고


창업 같은거 할줄도 모르고 돈도 없고 누가 나랑 놀아줄것도 아니고 갈떄도 없고 그러다 남편마저 잘못 되기만


한다고해도 정말 끔찍 하네요ㅠㅠㅠ


이러다 사람이 우울증도 오겠구나 싶은게 요즘 생각이 많네요


하루하루 그냥 소소하게 걱정거리 없고 맛있는거 먹고 즐겁게 살자 하다가도 이 세상에 오로지 나혼자만


있거나 된듯한 느낌들떄 갑자기 두렵고 무섭네요


더늦기전에 뭘 해야하나 고민만 몇날몇일 하고 있지 뾰족한 답도 못찾고 있고 방법도 모르겠구요


다른분들 이런 생각 해보신적 없으세요?


뭘 준비들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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