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맘들이 저라면 어떡하실가요~~
그냥 님들이라 샘각하시고 의견좀주세요
딸넷중에 저는막내구 둘째언니만 지방살고
딸셋은같은지역에 살아요
근데 유독 어려서부터 저를챙기고 친정엄마성격을
닮은 지방에사는둘째언니가 형제지간에도 그렇구
뭐든 잘챙깁니다
농사를짓다보니 뭐하나라도 도시에서 사먹을수있는것도
잘챙겨주고요~
근데 제고민은 나를잘챙겨주는 둘째언니의 아들이 있는데 어려서 사고로 약간 부족한점이있어요
사회생활을하는데 서른살이 넘어도 알바정도만 하는수준
그런데 바보는아니기때문에 할려고하는 의욕이 넘치고
사업도(장사)를 하고싶어하고 그러는데 유일하게 저희한테 배우고싶다네요
그리고 사업이든 장사든 힘듭니다
그냥 알바할때 수준도아니구 돈이 멏천만원이 날라갈
수도 있구요~
지방에서 올라와 우리가게서 일도배우고 운영하는것도
이모부한테 배우고싶다하는데 우선 말이 어눌하고
객관적으로 쓰고싶지않은 알바일것같은데 운영도배운다하니 저는 걱정이예요
일은 아무나배우면하지만 운영은 이론적으로 배운다고
되는것도아니구 언니가 부탁을해서 문자로 단점과
힘든점을얘기했는데 계속 연락을해요
우리언니 생각하면 조카를 데려다 물론돈도주지만
일시키면서 운영은이런거란다 하고 할 시간이 허비같다는게 보여지는데 어떡할지 걱정입니다
5월달쯤 방얻어 이곳으로 온답니다
그래 목숨걸고 할 마음으로 올려면오고 그냥 장난으로 대충생각하고 일할거면 오지말고 직장을알아봐라 말했는데
무조건온다는데 어떻게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울신랑보다 제가 조카를애기때부터 봤고 더잘아는데
님들이라면 어떻게하실건가요
울언니는 막내동생이라고 뭘바라는게아니라 막퍼주는데
울언니맘을 헤아려야하는지 공과사를 구별해야할지
정말고민되는밤이네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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