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대입을 앞둔 딸
사실,지원한 전문대 모두 예비 받아놓고 있는 상태예요.
공부 못했습니다.
노트북을 산대요.200근처.
그 얘길듣고 속에서 무언가 확 올라옵니다.
공감능력이 있었다면
"그래, 원하는게 있으면 그럴 수 있겠지..
그러나 형편껏,그리고 실속있게 사자"라고 한 템포쉬고 차분히 얘기를 했을지 몰라요.
여유없는 가정형편입니다.
그러나
언제나 공감은 없고 감정적이 되어 언쟁이 붙네요.
아이의 태도와 말투때문에 꼬리에 꼬리를 물고 감정싸움이예요.지칩니다.
아이의 마음속,제마음속 모두 화가 가득찼습니다.
여유로운 마음은 어디서 올까요?
노력으로 지혜를 터득하신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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