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고민하다 글올려봅니다~
저는 언니셋오빠셋 에 막내예요
큰오빠가 오십넘어 젤늦게결혼했구 엄마를모시고삽니다 결혼하기전에는 명절에 형제들이 친정에가서 다모여
고스톱도치고 화기애애하다 왔지요
오빠가 결혼후 5년후부터 명절마다 형제들이
싸우기시작합니다~
큰올케가 힘들어서이지요~ 대식구가 모이다보니~
저랑울신랑은 장남이라 큰오빠올케 맘을 잘알아
편이되어줬습니다~~
올해부터 명절은 각자 지내자했구 그러자했습니다
제가 고민고민하는건 저도사실 큰올케가 싫습니다
엄마한테 막하는걸 봤기에 언니나오빠들이 싫어하는걸
도와주려한 입장인데 어느날 올케가 울엄마한테 막말하는걸보고 사실이구나하면서 저도싫어졌는데
문제는 큰오빠큰올케는 저희부부를 좋아합니다
다른형제들은 싫은소리해댔지만 저는 막내라
아무소리못했고 장남 마음을알아서 이해하는말을
결혼초에 많이했기때문인것같아요
그런데 이번명절에 다른형제들한테 예의상 올거냐전화했데요~
아니 안갈거야했더니 알았다하고 끊었는데
큰오빠가 저한테도 전화왔더라고요
명절에 일을하게되서 못간다했어요
그런데 오늘 또전화와서 올케가 우리부부준다고
맛있는거했으니 오라고했다고 오라고전화왔어요
참고로 큰올케가 형제들이 집에가는걸싫어해요
그래서 이번에 엄마만모시고 밖에서 만나기로했어요
이럴경우 저는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나도 전혀 집에갈마음이없는데 우리한테만 오라하는걸
언니들한테 말을해야할지 모른체하고 몰래 우리만
갔다와야하는지 머리가아파요
어떻게 제가 대처해야할까요~
나도 다른형제들처럼 똑같이 행동하고싶은데
중간에서 웃는얼굴에 침못뱉는다고 큰오빠올케한테
어찌해야할지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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