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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풀이] 님들 댓글보고 저도이웃들에게 받아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의 약자쓴 원글이입니다
IP : 222.--.40.156 2020-06-24 (11:06:26) 조회수:1770   댓글:25   추천:1

몇칠전 인생의 약자라는걸 알았다는 글올린 원글이입니다

네 맞아요

제 이야기 쓴글입니다

누굴 빗댄것도 아니고 제경험담이고요


님들이 써주신 댓글 하나하나 보고 저의 잘못된 저에대한 생각

고쳐먹어야겠구나 정신이 번뜩 들었습니다


그동안 이웃들이나 일할때 아주머니들이 전 아무말도 안했는데

유독 저에게만 인생의 쓴소리를 많이 하셨거든요


동원푸드 잠깐 다닐때도 같이 일했던 아주머니 한분이

점심먹다 그전엔 집에서 하루종일 뭐하냐물어보시더니


저에게 아무리 똑똑한 사람도 집에만 있으면 바보가 되고

바보도 바같생활하면 똑똑해진다 라고 직설적으로 말하더라구요


제가 그때 일하면서 같이 일했던 사람들중에유독 실수가 잦았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일했는데

저는 집에서 놀고만있었다 가타부타 무슨말한적도 없는데 뜬금없이

말하더군요



그리고 제가 사는 빌라에 입주민들위해 텃밭을 무료로 개간해주셨는데

다른입주민들은 직장다니면서도 오전에 일찍일어나 텃밭을 옹기종기

만들었는데

딱 저혼자만 텃밭을 안만들었거든요


제가 지금은 일을 안다니지만 오후 12시쯤..대략 그때 일어납니다

그런데 그땐 너무 볕이 뜨거워 텃밭을 손대기힘들고 초저녁때는 유투브 보거나

티비시청으로 인해 무료로 개간해 주신 텃밭을 아예 방치해놔서 풀이 엄청나는데


어느순간 빌라이웃들이 집에만 있으면서 풀좀 뽑아라 하더군요


종일 뭐하냐면서요

사실 하는건 없죠

아이들공부 역시 엄마는 부족하니 느이들이 알아서 하라는 주의이고

새벽까지 유투브 이것저것 시청하느라 새벽동틀때까지 보다 오후 12시나 더늦으면

1시사이에 일어나는게 일상이지만


풀뽑는것 역시 제자유겠지요 님들 말처럼요 남의눈이 중요한게 아니고


제 빌라 현관문앞에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쓰레기 봉투 몇칠째 둔다고 냄새때문에

못살겠다고 이웃이 항의 하는데

내집앞에 두면서 남의 눈치 볼필요 없다는 님들의 댓글 충고보고

남편출근할때 시키다 지금은 님들의댓글 보고 용기얻고 남의 라이프 남의지적이 중요한게아니라


내집앞에 당당하게 쓰레기 두고 사는것역시 하나의 용기구나

그동안 남눈치 보고사는게 열등감이었구나 정신이 번뜩들어

현관문앞에 뒀다 내현할때 치우자 전처럼 그냥 내편할때 치우자 긍정적마인드

갖고 정말 맘편히 지냅니다


정말 전신이 번쩍들었습니다

특히 점점 나이가 들어 힘빼고 사는것도좋다는 댓글님의 조언글보고 가슴이 울컥했다고 해야할까요

(아이디 211 님과 같은 지역이면 정말 친구하고싶습니다)


그동안 알바가 힘들면 딱한달채우고 그만두고 한달채우고 그만두고 반복하고

그럴때마다 지적받고 충고듣고

전남의 눈치 보고 전전긍긍했는데

어쩔땐 자고일어나면 진짜 세수하기 싫고 머리 빗기싫을때 있잖아요

세수 안하는거 머리 안빗는거


남에게 큰피해를 준것도 아닌데 그럴때 역시 지적듣고 사람들마다 다 각자사정이있는건데

특히해오름 에서 제일 인상적이였던 글은


넌 전업이니 몸아픈 시모 잠깐 병간호 하라고 그때 그글 쓰신분이 형님은 직장다니는데

난 전업이니 당연지사 시모병간호 해줘야 하는게 당연한거냐에서

댓글에선 아니라고 전업이 무슨 대기조냐는글보니


집에서 종일 뭐하는데 세수도 안하고 머리도 안빗냐

그타박들으면 가슴이 울컥하고 서럽다고해야할까요


직장인이면 세수나 머리 안빗어도 뭐라 안했을텐데

전업이면 시간도 남아도니 매일 광내고 때빼야 하는지


저에게 많은 사람들이 너무 뭐라해서 눈치보고 살았는데 댓글님들 주옥같은 댓글하나하나 잘보고


사람은 남의 말에 움직이지 말아야 한다

누가 뭐라든 내자신이 중요하다

남의 말에요동치거나 동요할필요 없다는걸 알았습니다


정성어린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전 제가 틀렸다고 생각했는데 댓글보니 그들이 틀렸다는걸 알았습니다

용기내서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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