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광역시에 미용실을 가게 됐습니다.
미용실 주차장이 따로 없는줄 알고 미용실 근처 유료
주차장에 차를 대고 미용실에 들어서서 원장님께
주차장 있냐 여쭤보니 가게앞에 주차하면 된다 하셔서
유료 주차장 가서 사정 얘기하고 차를 빼고 싶다 얘기 했어요.
주차하고 3분정도 지난 다음에 다시 간거였고요.
잠시 주차 한거도 기본 1시간 요금 2천원 다 내야 된다고
해서 현금이 천원밖에 없으니 천원만 받으시면 안되냐니까 안된다며 무조건 2천원 다 내라며 욕찌거리 해서
이렇게 운영하는게 맞는지 구청에 신고하겠다하고
핸폰으로 녹취할꺼니까 다시 얘기 해보라니까
차 열쇠를 바닥으로 던지면서 차 빼라고 소리를 지르더라고요.
누구한테 욕하냐며 소리는 쳤는데 아침부터 재수 없다며
욕하고 난리더라고요.
제 성질대로 못하고 스트레스를 받아 그런가 위통증이 생겨서 오전 내내 고생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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