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튼_홈 버튼_회원가입 주문내역확인
 
맘123
속풀이
연예가십
교육
 
요리레시피
 
자유게시판
추천
[속풀이] 제가 실수한거 맞지요?ㅜ ㅠㅠ
IP : 175.--.23.170 2019-10-07 (00:45:12) 조회수:2501   댓글:30   추천:1
45살이나 먹었는데 하는짓이 제가 ..많이 경솔한거같은데..긴가민가 이곳에 털어놔봅니다ㅠㅜ
올 여름쯤 아는 지인이 직접디자인해서 집을 지었어요~
너무너무축하해줬고~작은액자도 선물하고 부러웠어요
왜냐면 저도 집을지어서 이사를 가야만!!하는 상황이였는데 돈도 없고 그저 부럽기만했는데 집짓는 과정을 들어보니 와 ~~저는 못짓게더라구여ㅜㅜ 디자인데로 해주지도않을 뿐더러 계속되는 추가요금 ..자재도 대놓고 속이는바람에 울면서 신랑이랑 직접시공하고 ..암튼 무지고생해서 지었는데 총 집만 공사비가 3억에(지방이예요)땅값해서 모두 4억이 들고 지금도 조경까지 돈이 계속 들어가는 상황인데..
얼마전에 또지인이 2억 7천 신규아파트로 들어갔는데 34평인데 방이 4개에 너무좋은거예요 ㅜ
제가 그집을 가보니 첫번째 지인의 집도 카페처럼 너무예뻤지만 돈이 계속들어가는것을 보고..제 신랑과만 생각으로 차라리 저런 아파트로 들어갔음 돈도 많이 아끼고 고생도 않했을꺼같다...이런말을 둘이 나눴는데..
그러고는 제가 얼마전에 지어진 집을 샀어요~그 첫번째 고생해서 집지은 지인을 보고서 차라리 잘지어진집을 잘골라서 사는것이 훨씬 이득일꺼같아서 내린결정이였는데너무 만족했는데 오늘 낮에 그지인을 만났는데 ...그 지인을보고서 제가 한말이..
''저 드디어 집샀어요~~!!나 자기가 너무고생하는것보고 절대 집 안지을려고 해서 잘지어진집 2억에샀어요~너무좋아 ~이제 조경만 하고 작업장만 지음 되요~''
''넘 축하드려요~''
''@@씨 한테 너무고맙네~자기보구 나 집절대 안짓기로 했거든ㅋㅋ''
제가 이런대화를 나눴는데..
왠지 지금 계속 싸한것이 말실수한듯 해서요ㅜㅜ
지금 그 지인은 땅값도 비싸게샀고 집도 고생하고 집 공사비도 계속 들어가는상황이라 속도 안좋을지도 모르는데..
거기다 약간 빈정대는 말투??ㅜ
저는 있는그대로말한건데 상대방에서 어떻게 받아들였을까요?ㅜㅜ
아~~제가 가끔 넘솔직해서 여과없이 그대로 말하는경향이 있는데..제가 첨 집지여졌을때 그집 가보고 너무 부러웠지만 갈수록 넘비싸게 지여지면서 별로 부러워보이지가 않드라구여~그맘이 밖으로 저도모르게 표현된것도 같구여 ㅜㅜ
약올리는거같기도 하구여 너는 집짓고 지금 4억이 넘게 드는데 나는 좋은집 싸게 샀다??이런 뉘앙스??
저 실수한거 맞지요??ㅜㅜ




카피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