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지인인데요 자주보는 것도 아니고
지필요할때만 전화하는데
간만에 전화와서 아들이 군대갔다고 했더니 갑자기 악하하하하핰ㅋㅋㅋ웃는 거에요
왜 웃냐하니 돈주고 빼지 그걸 보내냐 하는 겁니다
미친....
요즘에 그런게 어딧냐 했어요
딸만 둘있어 모지리인지 생각이 없는건지
계속 기분나쁘네요
작년에 지딸 수시떨어져서 연대붙은 울 딸 어케붙었냐 (기막혀 공부잘해붙었다 한마디해줄걸 ..지난번에 연대붙어 속상해했더니 왜 서울대 붙길바랬냐 해서 어 그래 서울대 1차 붙고 떨어졌다했네요 )이것저것 묻는데 정보 다 알려준게 두고두고 화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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