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몸도 아프고 기운도 없는데다
수험생 아이가 있어 마음 복잡하여
사람 만나기가 싫어지다보니
해오름에 들어와
글이나 댓글을 남기거나
그냥 읽고 넘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가끔 댓글들 중에
너무 막말하시는 분들이 계신거 같아요.
분들인지,어느 한 분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여러 사람이 모인 곳이니
반대 의견,다른 생각,당연히 나올 수 있긴 한데요.
그런 댓글들도 예의를 갖추어 달았으면 좋겠어요.
어떤 분들은 거의 반말 또는 막말하시니
저랑 전혀 상관없는 글에도 눈쌀이 찌푸려져요.
그런 글들이 요즘 눈에 너무 많이 띄어서
몇 자 적고 갑니다.
아이 4살때 부터 해오름 들어와
이제 20살이 될거니,10년도 훌쩍 넘었는데,
요즘 처럼 험한 분위기가 있었나 싶네요. |
목록
추천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