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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는 킁킁이야 - 네버랜드 아기 몸 그림책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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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체 인지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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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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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체 중 코의 기능을 쉽고 익살스럽게 표현한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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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의 인지 능력은 하루가 다르게 커지면서,
본인의 인체구조에도 서서히 신경을 쓰기 시작합니다.
거울을 들여다보며 눈, 코, 입, 귀에 대해서 알게 되고,
그 기관들이 각각 무슨 일을 하는지 알고 싶어합니다.
그럴 때 이 시리즈의 책이 좋습니다.
킁킁은 냄새를 맡고,함부로 후비면 안 되며,
감기 걸렸을 때 훌쩍 거리는 것이, 얼굴의 뭘까?
그것이 바로 '코'라는 사실을 플랩을 통해 알려줍니다.
아이들이 재미있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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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드커버
* 20쪽
* 196 x 193㎜
내용
아이의 코에 관련된 내용
콧구멍을 연상시키는 캐릭터가 책을 보는 유아에게 “안녕?” 하고 인사를 하면서 시작하는데, 이 캐릭터는 자기가 누구인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수수께끼를 푸는것처럼 글과 그림을 통해 계속 이야기해준다.
후반부에 이르러 “이제 내가 누군지 알겠지?” 한 후에 페이지를 넘기면, 이 캐릭터의 정체가 펼친 페이지에 팝업(Pop-Up)으로 튀어 나온다.
또 마지막에는 가이드 페이지가 있다. 각 권마다 신체 부분에 대한 개념과 알아 두어야 할 상식, 부연 설명 등을 첨부하였다.
시리즈 특징
짝짜꿍, 킁킁이, 치카푸카, 꽁꽁이, 뿡뿡이.
이 재미난 이름을 가진 친구들의 정체는 손, 코, 입, 배꼽, 엉덩이다.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신기하고, 궁금한 유아들에게 자신의 몸이 예외가 될 리가 없다. <네버랜드 아기 몸 그림책(전5권)>은 엄마와 아이가 놀이를 하듯 책을 보면서 아이에게 자기 몸에 대해, 몸의 기능에 대해 자연스럽게 일러준다.
동글동글하게 생긴 다섯 개의 캐릭터들은 얼핏 보면 비슷하지만 다시 보면 저마다 상징하는 것의 성격에 맞춰서 특징이 잘 드러나 있다.
짝짜꿍에게는 다섯 개의 손가락을 연상시키는 혹이 달려 있고(-손),
킁킁이는 두 개의 구멍이 있으며(-콧구멍을 나타냄),
치카푸카는 큰 입 안에 동그란 것들이 박혀 있고(-아이들의 입 안같다)
뿡뿡이는 동그라미 두 개를 맞붙여 놓은 것처럼 생겼다(-엉덩이).
그런데 작은 동그라미 그 자체가 캐릭터인 꽁꽁이가 남아 있다. 꽃처럼도 보이고, 매듭처럼도 보이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 몸의 중심에 있는 것은? 정답은 배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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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산업미술학과에서 공부했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일러스트레이터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그림을 그리는 것은 물론 글을 쓰는 일에도 관심이 많아 최근에는 글, 그림 작업을 함께 한 책이 많이 있다. 글과 그림을 함께 작업한 책으로는 《하나가 길을 잃었어요》, 《산 위의 아이》, 《끝지》 들이 있으며,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보보의 모험》, 《산타 할아버지가 우리 집에 못 오신 일곱 가지 이유》, 《쉬잉쉬잉 빙글빙글》, 《꼭 한 가지 소원》, 《어두운 계단에서 도깨비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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