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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자 |
책읽는 우리아이 |
| 제목 |
7세 남아 |
| 아이연령 |
7세 |
| 관심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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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수준 |
책 싫어해욤 |
| 희망구매금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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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문의내용 |
7세 남아 인데요
이제 겨우 한글 읽어욤.
읽기 연습과 , 책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문장이 길지 않고 스토리가 좀 있는 동화 전집 추천 부탇 드립니다.
7세 전집에 보니까 우리 아이 수준에 비해 글이 너무 빡빡?해서 부담 스러울 듯 합니다.
추천 부탁 드립니다. |
| 상담문의답변 |
안녕하세요?
한글을 읽기 시작하는 시기라면,
무엇보다도 재미있는 그림책이 가장 좋습니다
아이의 성향에 맞는 그림책을 골라서
아이가 자꾸 손에 들고 읽고 싶게 만드는 책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남자아이들이 좋아하고 7~8세까지는 읽는 그림책을 우선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판형이 갖고 그림이 비슷한 전집보다는, 재미있는 단행본 몇권을 아이와 친하게 하는 게 중요하거든요.
추천 그림책 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마이크 멀리건과 증기 삽차 - 네버랜드 57>>
<<무지개 물고기 - 네버랜드 30>>
<<케이티와 폭설>>
<<선인장호텔>>
<<틀려도 괜찮아>>
<<100층짜리 집>>
이 책들은, 내용이 재미있으면서도 지적인 수준은 6~7세이상이므로,
7세의 아이가 책읽기 습관 들이기에 좋은 책들입니다.
그리고
그림책 단계를 좀 벗어났다 싶으면
한 쪽에 10 줄 정도의 글밥이 있으면서
쪽마다 삽화가 곁들여저 있고 내용단계도 7세~초등 저학년까지에 해당되는
개구리와 두꺼비 시리즈(비룡소)를 읽어보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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