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수시는  크게 수시와 정시가 있습니다.

수시는 어렵고 종류가 많다 하지만, 이 네 가지 범주 안에 있습니다.

학교마다 이름은 살짝 틀리지만,

입시요감을 읽어보면

이 네 가지 중에 하나이랍니다.

(1)학교교과우수자전형: 내신 성적을 아주 완벽에 가깝게 받아서 내신성적으로만 갈수 있는 방법

(2)학교활동 우수자 전형:내신 성적이 완벽은 아니지만, 과목마다 1등급(4%이내)에 들고, 몇개만이 2등급에 드는 정도로 하면서  학교활동(임원, 동아리활동, 수상경력 다수)을 잘 해서, 자개소개서, 추천서, 면접 잘 해서 들어가는 방법

(3)일반(논술)전형:내신 성적 1~5등급 유지하면서 논술을 잘 써서 가는 방법

(4)특기자전형:외국어나 과학 등 특정분야에 능력이 있고, 탁월한 노력을 해서 자소서와 추천서, 면접으로 가는 전형입니다.

그리고 정시: 수능을 잘 봐서 수능점수로만 가는 방법

이 있습니다.

그중

(1)번 교과우수자전형은 모든 과목을 거의 1등급 받기가 엄청 어렵다는 거, 글케 잘하는 아이들이 많이 모여있지 않은 일반고라도  일부 잘 하는 아이들이 항상 포진해 있기 때문에 전과목을 거의 다  1등급 받기는 하늘정말 쉽지 않습니다. 

(2)은 학교활동우수자전형은 아이가 성적을 1등급대(여기서 1등급대라면 일반고인 경우 지역마다 틀리지만, 1.0~1.9) 를 받으면서 활동적이고 적극적이면 어느 정도 가능할 수 있어요. 

그러나 이 전형은 임원활동, 동아리회장을 어느 정도 했다 하면 누구나 도전하는 전형이고, 고3때 자소서 부담이 엄청 크답니다. 그리고 자소서는 쓰는 요령이 또 필요하구요....

참 어렵죠.

(3)일반(논술)전형

글쓰기가 어렵다는 건 아시죠? 학원 다녀도 참 늘지 않는게 논술실력입니다. 게다가 내신성적이 크게 영향을 안 미치니까, 너도나도 원서를 내서 경쟁율이 몇십대 1, 어떤 학교는 100대1이 넘죠.

그리고 글 잘 쓰는 아이도 그날 컨디션, 주제에 따라 논술이 잘 써지기도 못써지기 하니... 참 그야말로

로또입니다.

단, 이 전형은 내신이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점점 내신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지긴 하지만, 각 학교의 내신 성적 산출방법을 보면 1등급과 5등급의 차이가 별로 나지 않아요. 이 전형은 논술을 정말  잘 쓰는 게 중요해요.

(4)특기자전형

이 전형은 특목고 전형이라고도 불리죠. 특목고에 간 아이들이 절대적으로 유리하고, 이 전형 또한

자소서 엄청 중요하고, 면접 또한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 수시 전형 대부분이 수능 최저등급이 있다는 거를 기억하셔야 해요. (특기자전형은 없는 경우많음)

서류, 면접을 다 통과해도 지정된 내신 최저등급을 못 맞추면 떨어집니다.

인서울 대학은 거의 2~3과목은 2등급을 맞춰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수시 네 개 다 참 어렵고, 내신은 완벽에 가깝지 않으면 내신으로 대학가기 힘들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그리고수시를 준비해도 수능준비가 필수라는 거죠.

그리고 대학 가기  방법은

수능을 잘 봐서 수능점수로 대학을 가는 정시입니다..

따라서 수시건, 정시건

결론은 수능을 잘 봐야 한답니다.

그래야 수시 최저 맞춰야  하고

수시 경쟁율 높아서 떨어져도

배수의 진을 써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