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는 엄마표로 하다가 최근에 학원에 보냈는데요 . 학원을 보내지 않더라도

주변의 학원에 테스트를 6개월에 한번씩은 했어요.

그러면 그 단계에 맞는 교재를 보여주잖아요 . 메모해와서 참고 하구요 .

집에서 리딩타운 레벨 테스트도 해보곤 했습니다 . 미국 리딩레벨이 얼추 나오니까요 .

서점에서  교재 구입할때 참고 할 수 있거든요 .

2a 3a 뭐 이런식이죠 .

그 선을 정해놓고 서점에 가서 골라주셔도 되구요 .

영어 서점에 보면 리딩레벨별로 잘 정리 해서 판매합니다 .

엄마표를 하다보면 불안하기도 하고 방향성을 잃기도 하는데 약간은 시행 착오를 겪으면서 자리를 잡는 것 같아요 .

초 4올라가는 우리딸은 이번에 학원은 처음 가는데 초1전부터 쭉 다니던 애들이랑 비슷한 단계가 나와서

아주 만족은 못하지만^^;; 그래도 아무것도 안한것은 아니구나 싶습니다 .

엄마가 영어 서점을 자주 방문하고 자꾸 책을 들여다 보면 감이 오실겁니다 . 별일 없을때 서점에 놀러가보세요 ~~^^